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현우/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복면가왕 연예대상 수상 가왕)] >'''어느 누군가가 4~5연승 정도 하고 그러면요, 이번에는 좀 가왕이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있어요. 다른 실력자가 나타나서 가왕을 좀 꺾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는 분도 계시거든요...'''[* 실제로도 연임 가왕 대부분은 우승자만도 못한 퀄리티가 나왔는데 어떻게 승리했냐면서 비난을 듣는 경우가 많다. 우승자가 워낙에 가왕에 필적할 만한 무대를 보여주다 보니 시청자들은 가왕이 바뀌었으면 하는 기대가 더 컸는데도 그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니까 비난의 화살이 가왕에게로 향하는 것.] >'''그런데 저 가왕은, 호감도가 있어요.'''[* 상술한 말처럼 김구라 본인 역시 냉소주의적인 탓에 연승을 하는 가왕이 있으면 그다지 곱지 못한 시선으로 보며 쓴쏘리나 블랙 조크를 던지는 편이기도 한데 그런 김구라의 입에서 호감이 있다라며 지지하는 반응을 보인 점만 봐도 당시 가왕 음악대장으로서 군림하던 하현우가 얼마나 시청자나 판정단들에게 큰 지지도를 얻는지를 보여준다.] >---- >- [[김구라]] '''말할 필요가 없는 역대 가왕 TOP 1, 그 누구도 꺾지 못하는 9연승이라는 이름의 탑.''' 음악대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인 분위기였다'''. 물론 누구든지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므로 "[[여전사 캣츠걸|캣츠걸]]은 죽도록 깠으면서, 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음악대장]]은 좋아하냐"는 일부 냉소적인 이야기도 있었으나, 그 의견을 다 덮을 정도로 "가왕 될 만하다", "연승할 만하다"고 인정하는 의견이 훨씬 압도적이었다. 락, 발라드, 랩 음악은 물론 30대 가왕전에서는 [[백만 송이 장미|트로트]]까지 불렀다. 오히려 장기집권이 이어짐에 따라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자체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 편이었다. 역대 장기집권 가왕들 중 가장 대중적 반응이 긍정적이고 파급력이 큰 것도 그가 롱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 보인다. 최초의 장기집권자였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도 당시 큰 인기를 끌긴 했지만 극 초창기라서 그런지 "너무 오래 하시네요, 이제 그만 내려오시죠" 등 비판적인 반응도 있었다. 특히 [[김구라]]는 다른 연예인 판정단+일반인 판정단과 달리 클레오파트라의 장기집권을 유독 싫어했다. 물론 클레오파트라의 활동 시기가 초창기이다 보니까 당시 복면가왕 방영 분량의 절반을 이 사람이 차지했던 탓도 있다. 오히려 복면가왕 프로가 길어지다 보니까 음악대장의 장기집권이 그 때보다는 분위기가 옅어지기도 했다.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역시 부정적 여론은 거의 없었지만 큰 화제성은 이끌어내지 못했으며, [[여전사 캣츠걸]]은 말할 필요도 없다.[* 사실 코스모스는 화제성 부족보다는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히든싱어4]]와 [[응답하라 1988]] 때문에 화제성이 분산된 게 크며, [[여전사 캣츠걸]]은 그 뒤 재평가를 받고 있다.] 후임 장기집권 가왕들을 봐도 실력은 출중하더라도 대중적인 평가, 인기, 화제성, 인지도, 선곡, 도전자 라인업 모두 음악대장에 미치지 못한다.[* 사실 음악대장 이후부터 하락세로 접어든 것도 감안해야 한다.] 출연자 라인업도 굉장히 호화로웠다. 음악대장과 정면으로 맞붙은 도전자만 해도 [[테이]], [[한동근]], [[김명훈]], [[양파(가수)|양파]], [[김경호]][* 특히 양파와의 가왕전 회차는 현재까지도 가왕급 고수들 간의 정면승부로서 복면가왕 사상 가장 치열하고 수준이 높은 가왕전 대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고, 김경호와의 가왕전 회차 역시 베테랑 로커 간 정면승부로 당시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뽕 차오르게 했다.], [[더원(가수)|더원]] 같이 여러 곳곳에서 인정하는 재야의 고수들인 데다가[* 직접 맞붙은 상대들 중 [[하니(EXID)|하니]], [[효린]], [[김보형]]은 아이돌이라서 다른 도전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지만, 이 3명 역시 베테랑 가수들을 꺾고 우승한 만큼 결코 실력이 뒤처진다고는 볼 수 없다. 게다가 효린은 복면가왕 출연 전에 [[나는 가수다]]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이 3명은 선공을 1번씩 했는데, 그 대결에서 각각 꺾은 상대들이 모두 강력한 차기 가왕 후보였던 '''[[밀젠코 마티예비치]]''', '''[[박지헌]]''', '''[[최재훈(가수)|최재훈]]'''이었다. 선공에서 승리하는 게 후공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더 힘든 걸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셈.] [[조관우]], [[김필]], [[김동명(가수)|김동명]][* 이 두 명은 다른 실력파 가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1라운드에서 탈락해버리는 바람에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 뒤 둘 다 재도전해 각각 준우승(2위), 우승(3위)을 달성하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조항조]][* 이후 재출연해서 우승했다.], [[유미(가수)|유미]][* 이후 재출연하여 [[5월의 에메랄드|3연승 가왕]]이 되었다.], [[박지헌]], [[최재훈(가수)|최재훈]], [[팀(가수)|팀]], [[김태우(god)|김태우]], [[박보람]], [[영지(가수)|영지]][* 이후 재출연해서 우승했다.], [[바다(가수)|바다]] 등 직접 맞붙지 않은 상대들도 충분히 가왕이 되고도 이상할 것이 없는 굉장한 실력자들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 이쪽은 복면가왕 사상 최초의 순수 외국인 참가자로 이름을 남겼으며, 출연 당시 특별 무대로 보여준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은 당시 음악대장의 가왕전 그 이상으로 대박을 쳤다. 심지어 순수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악대장과 가왕전에서 맞붙을 거라는 예상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근데 우승은 다른 분~~], [[송소희]], [[웅산]] 등 특정 분야의 숨겨진 강자들도 출연해 그 실력을 아낌 없이 뽐냈다. 굳이 가왕전 상대들 뿐만이 아니라도 1라운드에서 패한 참가자들도 출연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무엇보다도 24차 경연(47, 48회)에서는 실력파 가수들이 초반부터 가면을 벗고,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상상도 못한 정체의 실력자]]가 우승하는 이변까지 일어나면서 아직까지도 애청자들이 레전드 회차로 손꼽는다.[* 당시 가왕전을 빼면 한 명이 60+표로 압승한 경연은 2라운드 1차전([[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만이 유일했으며, 다섯 대결은 10표 미만 표차일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었다.]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도저히 이길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실력의 가왕을 상대로 전력을 다해 격돌하는 모습은 "과연 누가 이런 압도적인 가왕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까?", "가왕은 이런 엄청난 실력의 도전자를 어떻게 꺾고 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것인가?"등의 궁금증을 자아내어 매 회차마다 시청자들을 열광시켰고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음악대장과 정면으로 승부했던 도전자 중 2명은 다시 출연해서 [[신비주의 아기천사|가왕]]이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되었다.]] 관심도 매우 뜨거웠으며, 심지어 몇몇 무개념 네티즌들은 정체는 물론이고, 2주마다 선곡 및 가왕방어전의 결과까지 자주 스포했으며 거짓 스포일러(역스포)도 난무했다. 사실 이는 홍보 차원과 녹화 방송 특성상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며, 본문에서 설명했듯이 한 번 녹화해서 2주 분량으로 내보내고 일반인 판정단에게 철저히 주의를 당부하는 이유가 스포일러 때문인데, 방송이 끝나자마자 대놓고 기사까지 나갈 정도니 말이다. 그 뒤 2016년 6월 5일에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새 가왕이 되면서 스포일러/역스포일러 홍수도 막을 내렸다. 특히 5달 동안 가왕 자리를 지키면서 '''압도적인 호감'''을 불러 일으켰던 가왕이며, 주된 이유는 '''신선한 선곡과 고퀄리티 무대'''. 그 때문에 ''''가왕의 노래를 더 듣고 싶다', '매번 무대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아, 판정단이 거의 안 보내주고 있는 실정이었다. 다만 그 전 장기집권 사례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같은 경우에는 그 뒤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목이 완전히 나가는 사태가 발생해서, 가왕의 무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매번 경연을 하느라 고음을 지르는데 괜찮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다행히도 복면가왕 가왕 임기가 끝난 직후 시작된 전국투어(Squall) 내내 안정적인 기량을 뽐냈으며, 하반기에 있는 전국투어(해프닝) 역시 무사히 잘 마쳤다. 스콜과 해프닝 공연[* 심지어 해프닝은 거의 매주 공연이 있었고, 이틀을 연달아 공연할 때도 있었다.]의 횟수를 합치면 17회나 되고, 수많은 락 페스티벌에도 전부 참가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공연들을 하는 등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전부 소화하면서도 목 상태는 언제나 완벽했으니... 엄청난 강철 성대.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논란 및 비판, version=2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